윈도우 11 디펜더 끄기: 쉽고 간단한 3가지 방법으로 완벽 정리!

윈도우 11 디펜더 끄기: 쉽고 간단한 3가지 방법으로 완벽 정리!

 

목차

1. 윈도우 디펜더를 끄고 싶은 이유는?
2. 방법 1: 설정에서 실시간 보호 끄기
3. 방법 2: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영구 비활성화
4. 방법 3: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디펜더 끄기 (Pro/Enterprise 버전)
5. 윈도우 디펜더를 다시 활성화하는 방법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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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 디펜더를 끄고 싶은 이유는?

윈도우 디펜더는 윈도우11에 내장된 강력한 보안 도구입니다. 바이러스, 맬웨어, 랜섬웨어 등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사용자의 컴퓨터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. 하지만 때로는 특정 프로그램이나 게임 설치 시 충돌을 일으키거나, 시스템 리소스를 과도하게 점유하여 성능 저하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러한 이유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잠시 혹은 영구적으로 디펜더를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찾곤 합니다. 이 글에서는 윈도우 11 디펜더를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비활성화하는 세 가지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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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법 1: 설정에서 실시간 보호 끄기

가장 쉽고 빠르게 디펜더를 끄는 방법은 설정 메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. 이 방법은 일시적으로 디펜더의 보호 기능을 비활성화할 때 유용합니다. 하지만 시스템을 재부팅하거나, 일정 시간이 지나면 윈도우가 자동으로 다시 활성화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.

1. 설정 앱 열기: 먼저 시작 메뉴를 클릭하거나 키보드의 윈도우키 + I를 눌러 설정 앱을 엽니다.
2. 개인정보 및 보안 섹션으로 이동한 후, 윈도우 보안을 클릭합니다.
3.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를 선택합니다.
4.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아래의 설정 관리를 클릭합니다.
5. 실시간 보호 토글을 클릭하여 끔 상태로 변경합니다.
6. 사용자 계정 컨트롤(UAC) 창이 나타나면 예를 클릭하여 변경을 허용합니다.

이렇게 하면 디펜더의 실시간 보호 기능이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됩니다.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, 이는 재부팅 시 다시 활성화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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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법 2: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영구 비활성화

이 방법은 윈도우 디펜더를 영구적으로 비활성화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.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하는 것이므로,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 레지스트리 편집은 컴퓨터 시스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.

1. 레지스트리 편집기 열기: 키보드의 윈도우키 +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regedit을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.
2. 사용자 계정 컨트롤(UAC) 창이 나타나면 예를 클릭하여 권한을 부여합니다.
3.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 왼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.
   컴퓨터\HKEY_LOCAL_MACHINE\SOFTWARE\Policies\Microsoft\Windows Defender
4. Windows Defender 폴더를 클릭한 후, 오른쪽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.
5. 새로 만들기 > DWORD(32비트) 값을 선택합니다.
6. 새로운 값의 이름을 DisableAntiSpyware로 입력합니다.
7. 방금 생성한 DisableAntiSpyware를 더블 클릭합니다.
8. 값 데이터를 1로 설정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.
9.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컴퓨터를 재부팅합니다.

이제 윈도우 디펜더는 완전히 비활성화되었습니다. 다시 활성화하고 싶다면, DisableAntiSpyware 값의 데이터를 0으로 변경하거나 해당 값을 삭제하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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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법 3: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디펜더 끄기 (Pro/Enterprise 버전)

이 방법은 윈도우의 Pro 또는 Enterprise 버전 사용자에게만 해당됩니다. 그룹 정책 편집기를 이용하면 레지스트리 편집보다 더 안전하고 간편하게 디펜더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1. 그룹 정책 편집기 열기: 키보드의 윈도우키 +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gpedit.msc를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.
2. 사용자 계정 컨트롤(UAC) 창이 나타나면 예를 클릭하여 권한을 부여합니다.
3. 그룹 정책 편집기 창 왼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.
   컴퓨터 구성 > 관리 템플릿 > Windows 구성 요소 >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
4. 오른쪽 목록에서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끄기를 찾아 더블 클릭합니다.
5. 설정 창이 나타나면 사용에 체크합니다.
6. 적용 및 확인을 클릭합니다.
7. 그룹 정책 편집기를 닫고 컴퓨터를 재부팅합니다.

이 방법으로 디펜더를 비활성화하면, 설정 앱에서 실시간 보호 옵션이 비활성화되어 변경할 수 없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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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 디펜더를 다시 활성화하는 방법은?

디펜더를 다시 활성화하고 싶다면 비활성화했던 방법을 역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.

• 방법 1(설정)을 사용했다면: 설정 > 개인정보 및 보안 > 윈도우 보안 >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>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> 설정 관리에서 실시간 보호 토글을 켬으로 변경합니다.
• 방법 2(레지스트리)를 사용했다면: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DisableAntiSpyware 값의 값 데이터를 0으로 변경하거나 해당 값을 삭제합니다.
• 방법 3(그룹 정책)을 사용했다면: 그룹 정책 편집기에서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끄기 설정을 구성되지 않음 또는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합니다.

윈도우 디펜더를 끄는 것은 시스템 보안에 취약점을 만들 수 있으므로,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, 비활성화한 후에는 다른 강력한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